[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전국 통학차량 안전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교육원에서는 2월 8일(토) 10:00시~12:00시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대전 동구지회(이재원 지회장) 대전 중구지회(한 상황 지회장) 대전 서구지회(백학기 지회장) 대전 유성지회(김진기 지회장) 대전 대덕구 지회장(임덕순 지회장) 세종 지부( 최종석 지부장) 외 회원이 참여 강화된 정부 정책과 변화된 통학버스 운전자의 역량 강화 교육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 관리 및 어린이 청소년 이해”라는 주제로 박용각 교육 원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은 매월 둘째 주에 시행되고 있는 데 금번은 제221회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 나의 무사고 운전 비결 발표, 어린이 통학버스의 의미, 등 안전교육이 시행되었다.
이어 2부로는, 요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요령, 통학버스 소독 및 손 소독제와 마스크 배치, 나부터 마스크 착용,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을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어린이 청소년 및 교통약자 와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운전자 안전교육을 전국 유일하게 승인받은 민간교육기관인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의 금번 교육 목적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교육을 통하여 통학차량 운전자는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책임지는 교육자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교육원은 앞으로도 통학버스는 교실화와 운전자의 교사화를 위한 자질 향상을 확대하여 꾸준히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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