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초등학생 대상 코딩 교육 실시...2019년부터 초등교육과정 의무화 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재로 키워...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논리력과 사고력 길러준다
최요셉 기자 2020-02-05 14:08:57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군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컴퓨터 윈도우 기초와 코딩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코딩교육은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논리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19년부터 초등교육과정으로 의무화됐다.
코딩의 코드 (code)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데이터 처리 형식에 맞는 데이터 언어를 뜻하며, 그것을 수행(ing)하는 작업이 코딩으로 군은 윈도우 기초에 이어 코딩과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된 스크래치 코딩프로그램을 활용, 간단한 블록 게임을 만들어 보는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