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터미널 대평CNG충전소... 일반차량 충전시간 연장
일반 차량 충전 서비스 시간 대폭 확대 운영...11:00~12:00, 16:00~17:00 점검시간 제외
권혁선 기자 2020-01-31 17:02:12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도시교통공사가 대평 CNG 충전소의 일반 차량 충전 서비스 시간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통공사는 CNG 충전기가 1대 추가 설치되어 1일 충전 대수가 기존 120대에서 200여 대로 대폭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대평 CNG 충전소(종합터미널로 38)의 일반 차량 주유 가능 시간도 기존 1일 8시간에서 14시간으로 확대되어 충전소 운영시간 동안 시설 점검시간인 2시간(11:00~12:00, 16:00~17:00)을 제외하고는 일반 차량도 대평 CNG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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