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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여 원 투입된 세종시 환경관리원 사무소 및 휴게실 개소 1층 휴게실, 휴면실, 체력단련실, 락카룸, 샤워장, 비품창소, 2층 사무실 2개, 회의실, 탕비실 최대열 기자 2019-11-01 11:32:12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환경관리원들의 업무를 겸한 휴식공간이 고운동 소재 생활자원회수 센터 2층에 둥지를 틀고 환경관리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상호 정무부시장과 내빈들이 현판식을...[사진-대전인터넷신문]세종시 환경관리원과 내빈들이 파이팅을..[사진-대전인터넷신문]2층에 마련된 주방. [사진-대전인터넷신문]환경관리원 업무공간. [사진-대전인터넷신문]환경관리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오늘 문을 연 환경관리원 사무 및 휴게실은 건축면적 308㎡, 연면적 616㎡의 규모로 지상 1층에는 휴게실, 휴면실, 체력단련실, 락카룸, 샤워장, 비품창고를 2층에는 사무실 2개, 회의실, 탕비실 등이 갖춰진 시설로 환경관리원 60명과 운전원 13명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히 오늘 개소한 환경관리원 사무 및 휴게실은 공사비 6억, 물품비 7천2백만 원 등 총 6억7천2백만 원이 투입된 전국 최고의 환경관리원을 위한 업무 및 휴식공간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늘 환경관리원 사무 및 휴게실 개소식에는 조상호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차성호 세종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 및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인사, 현판식, 시설견학, 다과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조상호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관리원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며, 현장에서 가로청소 활동,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환경관리원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개소식을 계기로 환경관리원 모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하여 사무 및 주차장 공간 조성 등에 노력해 나가는 한편, 장비를 확충하여 근로 편의를 개선하고, 안전물품 제공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 등의 복지 향상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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