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 수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2019.7.20.(토) 09시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전문 교육기관 한국교통안전시민협 회을 방문하여 이래 희 이사장과 임원진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단순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 아니라 저출산으로 인하여 인구 감소 위기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단체의 활동을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이래희 이사장은 열약한 환경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통학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제201회 통학차량 안전운전 교육과 청소년 이해 교육을 통해 준비된 운전자 “통학버스 운전자 교사화 추진” 을 양성 1년 교육 이수자에 대해 소정의 시험을 거쳐 통학버스 운전자 자격증 수여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우리 협회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는 학생들과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된 교육기관 “국토교통부 장관 허가” 이로써 교육과 홍보활동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365일 통학버스 무사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 그리고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면서 우리 동구지역의 교통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민. 관이 협력하여 "생명 살리기 통학버스 안전교육 확산 운동"을 함께 펼쳐 가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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