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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 장소 현장 점검 -유관기관과 핫라인 구축, 예방 순찰 실시함으로써 물놀이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도 나설 방침- 박미서 기자 2019-07-14 22:19:32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대전 중부 경찰서는 7. 11~12. 2일간에 걸쳐 범죄 예방 진단팀(CPO)과 지역 경찰이 함께 중구 침산교 주변 및 뿌리공원 수상 레저 시설 등 하절기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 장소에 대해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장소마다 구명장구를 점검하는 한편 위험 안내 표지판도 설치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하절기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 장소에 대해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물놀이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장소마다 구명장구를 점검하는 한편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사진-대전청)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수시로 예방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물놀이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도 나설 방침이다.


최홍림 생활안전과장은 “시민들이 여름휴가 기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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