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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사중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 진동, 최소화 하기위해 철저한 관리 들어 가 암 발파 공사에 따른 소음·진동·비산 먼지 발생 대책 마련 시행 최요셉 기자 2019-05-14 14:04:52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복 청은 ‘복합편의시설 제3 공사(체육시설)’ 지하 터파기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진동·비산 먼지를 줄이기 위하여 6미터 가설 울타리 상부에 1.2 미터 분진 망을 추가로 설치하였고, 하부에는 고무 분진 판, 모래주머니도 설치하여 인근 상가 및 어린이집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청 복합편의시설 제3 공사 현장 관리 철저히 한다(사진-행복청)


 지하 굴착 작업 시 현장 내 살수차를 수시 운행할 계획이며, 올해 5월 말까지 가설 울타리 하부에는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도 설치하여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인근에 확산 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청은 기존 예정되어 있던 엄지 말뚝과 토류판을 설치하는 공법으로 소음과 진동이 큰 흙막이 공법을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벽체로 이용하며 보강재(네일)를 통해 지반을 보강하는 공법으로 소음과 진동이 적은 소일네일링 공법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현장 내 발생하는 소음·진동 관리를 위해 측정기를 설치하여 철저히 관리 중”이라며, “해당 공사로 인한 인근 상가 및 어린이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육시설은 올해 3월에 지하 터파기 공사를 착수하여 ‘21년 상반기 에 준공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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