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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검진을 통한 치매 예방과 , 치매 치료 중단자에 대한 치료지원 등2019년 치매 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논의 29일 지역사회협의체 회의…신규 위원 위촉식 등 진행 권혁선 기자 2019-04-30 10:16:08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치매안심센터가 29일 세종시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연계를 통해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고, 2019년 치매 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9일 지역사회협의체 회의…신규 위원 위촉식 등 진행 장면(사진-세종시청)


이날 회의에서는 세종시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가 노인지원 센터, 노인대학, 대한노인회, 지역사회대표 및 치매 가족대표 등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7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되었으며 위촉식에 이어서는 치매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전문가 및 유관 기관 협력을 통한 자원 발굴 및 연계,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 치매 가족에 대한 지지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우선 치매 치료 중단자에 대한 치료지원, 조기 검진을 통한 치매 예방, 치매 가족을 위한 치매 치료비 및 조호 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치매 관련 종사자 인식개선 등 올해 치매안심센터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근용 치매안심센터장은 “세종시 치매안심센터는 민관 협력으로 질 높은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걱정 없는 세종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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