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마지막 주 수요일, 국립자연휴양림 무료로 여행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42개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박향선 기자 2019-04-22 12:16:44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22일 밝히며 그 대상은 ‘문화가 있는 날’에 각종 산림문화체험, 산책, 등산 등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국민들이며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 체험료는 별도로 지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8개 휴양림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청춘마이크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문화 공연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며 버스킹 공연, 마술 및 버블아트 등 청년예술가들의 참신한 문화공연을 깨끗하고 시원한 휴양림 숲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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