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름답고 다양한 계절 꽃으로 행복한 봄소식을 만끽 해요
교통섬, 공원, 공공청사 내 다양하고 화려한 계절 꽃 식재, 주민들 힐링 시간 가져
박미서 기자 2019-04-10 11:25:25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 서구는 시민들이 많이 오고 가는 관내 교통섬, 주요공원, 구청사 등 주요 지점에 봄을 맞이하여 튤립, 팬지, 데이지 등 계절 꽃 110,000여본을 식재하여 화사한 봄의 향기로 물들였다.
구청사 및 동 청사에는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튤립 등 3종 23,610본을 심어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며 관내 통행량이 많은 큰 마을 네거리 외 9개소 주요 교통 섬에는 팬지, 데이지, 등 8종 64,000본을 식재하여 오가는 시민들에게 봄소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5월에 개최할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주요 무대인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는 한밭수목원에서 지원받은 알리움, 샤스타데이지 등 6종 22,560본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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