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여행 박람회’ 홍보체험관', 홍보·힐링·캠핑·체험 등 총 4개의 테마 구성
4. 4.(목)∼4.7.(일), 서울 코엑스, 도심 속에서 휴양림을 즐겨
박향선 기자 2019-04-02 11:37:27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2012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해도 여지없이 오는 4월 4일(목)부터 4월 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휴양림 야행과 함께하는 숲 힐링’이라는 주제로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홍보·힐링·캠핑·체험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숲체험 프로그램과 야영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야(夜)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게 휴양림 야경을 표현한 포토존이 있어,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현장에서 무료 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과 SNS 친구를 맺고, 홍보체험관 방문을 인증하는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편백나무를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권, 에코백, 미세먼지 마스크 등 알찬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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