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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살·교통사고·산업재해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시민안전심포지엄 개최 협약기관 3대 분야 사망사고 발생원인 제거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공동 추진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 및 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과 연계 추진을 통해 사업성과를 높이기로 최대열 기자 2019-03-28 14:31:07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적극 추진을 위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영구 부장,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연구본부 한상진 센터장,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김현진 센터장, 국무조정실 권대철 총괄기획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교통사고·산업재해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시민안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8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적극 추진을 위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영구 부장,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연구본부 한상진 센터장,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김현진 센터장, 국무조정실 권대철 총괄기획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교통사고·산업재해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시민안전심포지엄 개최되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09.03.28.


이춘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상생협력 업무협약 및 시민안전 심포지엄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앞으로 세종시가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안전도시로 확고히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협약기관 및 전문가, 시민 간 적극적인 의견 교환을 당부했다.


협약에서 각 기관은 3대 분야 사망사고 발생원인 제거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공동 추진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 및 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과 연계 추진을 통해 사업성과를 높이기로 다짐했다.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추진 시민안전 심포지엄은 안전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민안전 심포지엄은 국무조정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의 정책발표를 시작으로 국민생명과 관련 OECD평균 대비 가장 취약한 3대분야 사망자수를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 토론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안전사고 줄이기는 기관뿐만 아니라 시민-전문가-관련기관의 협력이 이루어질 때 가능”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에 대한 불안요소를 시와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는 협조 체제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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