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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개장 30주년 맞아 5월 한 달간 휴양림 무료 입장등 다양한 행사 개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주중 객실 할인 이벤트 진행 박향선 기자 2019-03-26 15:58:54

[대전 인터넷 신문=대전/박향선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5월 한 달간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산림휴양주간 홍보 포스터(포스터 제공-산림청)


특히 용현(충남 서산), 상당산성(충북 청주), 검봉산(강원 삼척), 용화산(강원 춘천), 검마산(경북 영양), 통고산(경북 울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8개 국립자연휴양림은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들이 산림휴양서비스를 더욱 실감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 주간(5. 20.~5. 26.)을 운영하는 가운데 특별행사로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휴문화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전시ㆍ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는 1989년 유명산, 대관령, 신불산폭포 등 3개 자연휴양림을 개장한 이래 3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라며, “숲이 주는 행복을 모든 국민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한편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사회적 기능강화와 가치구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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