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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서장, 3월을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골든타임의 달’ 로 정하다 박향선 기자 2019-03-15 11:50:10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김정환 경찰서장과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경찰서·교육청 관계자 30여명이 조치원신봉초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대규모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세종경찰서장 김정환이 3월을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골든타임의 달’로 정하고, 세종시교육청과 합동으로 매주 등굣길 순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세종시경찰서)조치원신봉초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대규모 홍보활동을 전개했는데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에게 친숙한 노래를 작곡하여 캠페인송으로 준비하는 한편, 포돌이 포순이 경찰캐릭터가 학용품 나눠주기 등을 통해 교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되었다.(사진-세종경찰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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