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공주시 공산성과 무령왕릉!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100대 관광명소에 선정...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명성 떨쳐-
최요셉 2019-01-08 13:00:28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하는데 이번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와 만족도 등 설문조사와 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등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반영했으며 특히, 관광객 증가율, 검색량 등 관광 통계 분석을 실시하고 여행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도 병행해 모든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서 의미가 크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한옥 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 한국관광의 별에,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공주 백제유적지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주변의 백제문화이음길 조성 사업과 관광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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