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우선인 교통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진행
교통경찰, 유성구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봉사대 등에서 50여명 참석
박미서 대전본부장 2018-11-21 22:58:2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는 11월 21일 오전 8시경 죽동 소재 죽동초등학교 앞 네거리에서 ‘사람이 먼저’ 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교통경찰, 유성구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봉사대 등에서 50여명이 참석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활동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보행자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고 운전자가 보행자를 배려하는 습관을 갖도록 ‘사람이 우선인 교통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맞춤형 교육, 체계적인 단속 등을 실시하여 ‘사람이 먼저’ 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