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지킴이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 실시
심폐소생술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 구조방법 등에 대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
박미서 2018-08-24 08:38:42
아동안전지킴이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 실시
심폐소생술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 구조방법 등에 대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8월 23일 경찰서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5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이 초등학교 주변 순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 구조방법 등에 대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장마비, 뇌졸중등 응급사고의 경우 4분 이내에 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소생률이 75퍼센트에 달하는 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교육을 마친 김숙현 아동안전지킴이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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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이 초등학교 주변 순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사진-대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