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장 비서실장에 최종준 전 세종시 대외협력관 임명
-성북구청 비서실장을 거친, 세종시장을 가장 잘 보좌할 적임자로-
대전인터넷신문 2018-07-02 13:29:16
세종특별자치시장 비서실장에 최종준 전 세종시 대외협력관 임명
-성북구청 비서실장을 거친, 세종시장을 가장 잘 보좌할 적임자로-
세종시 민선 시정 3기 비서실장에 최종준 전 세종특별자치시 대외협력관(48세 일반임기 5급)가 2일자로 임명되었다.
신임 최 실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정치컨설팅 회사를 거쳐 성북구청 비서실장(정무보좌관)을 지낸 바 있으며 이후 15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세종시청 정책기획관실에서 대외협력관으로 근무를 했고 이번에 다시 별정 4급 정무보좌관인 세종시장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참여정부 때 반부패 투명사회실현을 위한 민간협력기구에서 일했으며, 시민주권모임(대표 이해찬, 한명숙)에서 사무국장을 지냈다.
성북구청 비서실장과 정무보좌관을 지냈고, 2015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세종시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으로 근무하며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에 일조했다.
정치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이춘희 시장이 국회 및 청와대 등을 대상으로 행정수도 개헌의 당위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데 실무를 담당했다.
정책기획 전문가로 지난 6월 선거 때는 이춘희 시장의 선거공약 개발을 담당했다.
최 실장은 “이춘희 시장의 핵심공약인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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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종준 비서실장이 취임 첫날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