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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에 맞춰 금융기관·공원·공동주택 등 대상 범죄취약여부 진단 추진 명절기간 집 비우는 경우가 많을 것 예상 취약시간대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빈집 절도 예방활동 강화 박미서 2018-02-12 09:10:33

국가안전대진단에 맞춰 금융기관·공원·공동주택 등 대상 범죄취약여부 진단 추진

명절기간 집 비우는 경우가 많을 것 예상 취약시간대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빈집 절도 예방활동 강화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이재호)는 지난 5일부터 국가안전대진단에 맞춰 금융기관·공원·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범죄취약여부 진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둔산경찰서, 범죄취약요인 안전대진단 실시(사진-대전청)

14일까지 설명절 특별치안활동과 연계하여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대형마트 등 다중운집장소의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명절기간 고향방문이나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시간대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빈집 절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재호 생활안전계장은이번 안전대진단을 통해 범죄취약요인을 정확히 점검하고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 경찰의 치안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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