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위캔센터, 전통장신구 만들기, 생활한복체험 진행중·고등학생 대상 노리개 , 전통 배씨 댕기 만들기 외에 중앙시장과 친해질기회 제공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에서 오는 2월 1일, 2월 8일에 전통 장신구 만들기, 생활한복체험 `전통미, 현대미´가 진행된다.
▲ 전통 노리개.사진제공-대전청소년위캔센터
이 프로그램은 이번 겨울방학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개설되었으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노리개 만들기, 전통 배씨 댕기 만들기, 생활한복체험 등 과거와 현대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강의는 김 미진 한복디자이너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며 중앙시장의 청년구단에 입점해 있는 `나풀나풀´이라는 생활한복 편집샵으로 가서 생활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어보는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은 전통장신구 만들기와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청년구단이라는 색다른 공간을 보여주며 중앙시장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직업체험관으로서 역할뿐만아니라 전통미, 현대미를 비롯하여 시장과 소통하는 놀이터, 오이소 중앙시장, 중앙시장 안전지킴이 등 대전중앙시장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