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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홍수 피해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대전인터넷신문 2017-07-18 10:43:13
세종시, 홍수 피해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훼손된 주택 및 토지 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수수료 50%를 감면키로했다.

피해 가구는 `피해사실확인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발급 받아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지적측량을 의뢰 하면 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 신청은 세종시 토지정보과 또는 한국국토정보공사(044-300-8871)>

 

신동학 토지정보과장은 홍수 피해 복구시 토지와 시설물의 위치 확인을 위한 지적현황측량과 신축 및 보수 등을 위한 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신속한 지원책을 통해 피해 가구가 조속히 재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31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이 정부 보조 사업으로 저온창고 건립이나 곡물건조기 설치,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적측량을 하는 경우에도 측량수수료 30%를 감면해주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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