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서, 8.15 광복절 폭주행위 대비 특별 단속 실시
박미서 2016-08-16 11:36:24
유성서, 8.15 광복절 폭주행위 대비 특별 단속 실시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8월 14(일) 21시부터 15(월) 오전 3시까지 한빛 대교 등 6개소에서 8.15 광복절 폭주행위 대비 이륜차 운행자 상대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별 단속은 휴가철 전‧후 대형 바이크 동호회 단위로 위력 과시 및 난폭운전 등 불법행위 증가 예상되고 아울러, 8.15 광복절을 앞두고 도심권에 나타나는 소규모 게릴라성 폭주족에 대한 사전 분위기 제압을 위해 실시되었는데 안전모 미착용 등 9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였다.
유성경찰서 서장 총경 박병규는 `지속적으로 이륜차 집중 단속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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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서, 8.15 광복절 폭주행위 대비 특별 단속 실시(출처=대전경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