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봄꽃 만개한 사찰에 불자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알록달록 붉은색으로 물든 영평사 경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알록달록 붉은색으로 물든 영평사 경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알록달록 붉은색으로 물든 영평사 경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알록달록 붉은색으로 물든 영평사 경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봄꽃이 만개한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경내에는 연인과 가족, 꽃들의 향연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탄성과 사진찍기가 진풍경을 연출했다.
고즈넉한 사찰을 배경으로 흐드러지게 만개한 철쭉과 영산홍을 비롯한 봄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자랑한 듯한 형형색색의 물결은 오래된 사찰과 함께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고 있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