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오전 시청 여민실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을 축하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오늘 최 시장은 새내기 공무원 22명, 하나 하나에게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고 목에 공무원 신분증을 걸어주며 축하했다. 특히, 자녀의 공무원 임용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 가족과도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청렴한 공무원을 향한 가족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시험과 신용조회, 면접을 통해 임용된 여러분 모두를 축하한다”라고 말하고 청리의 공무원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국가가 보장하는 특권에는 당연한 큰 댓가가 따른다”라며 주의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국민이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제시로 모두에게 존경 받는 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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