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오후 2시 30분경 조치원읍 상리 근린생활시설 4층 옥상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6명이 대피하고 50대 남성이 양손에 2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 화재는 치과 건물 4층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에 따라 선착대가 현장 도착 당시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검은 연기 다량 발생하여 연소확대 저지 후 화재를 진압하면서 신고접수 26분 만에 초진, 58분 만에 화재는 완진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