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5일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선발평가 최종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직종별 합격 인원은 사서 보조원 5명, 청소보조원 4명으로 총 9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 합격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세종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직접 방문(세종시 한누리대로 2165, 대방디엠시티 상가A동 4층 소회의실)하여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후 6주간 한국 장애인 공단 대전지역본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실시하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거쳐, 내년 3월 1일 자로 관내 학교 및 직속 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기회를 확대하고, 중증장애인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