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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에“앞장” -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청과 협업으로 건설현장 환경정비 실시
  • 기사등록 2022-08-24 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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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추석을 맞이해 행복도시의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LH에서 관리 중인 건설현장, 도로, 공원 및 미매각 부지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역에 대하여 행복청과 협업으로 오는 9월 2일까지 9일간 '2022년 하반기 건설현장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천 예초 장면[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천 유해수목제거 장면[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에 앞서 LH는 관리 중인 도로(약94km)에 대하여 노면청소, 포트홀 복구, 폐기물 수거 및 예초작업 등을 상시 시행하고 있으며, 제천 내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를 이용 중인 주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 제공을 위해 8월 3일부터 예초, 전정 및 유해수목 제거 등을 시행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 건설현장 환경정비 주요 내용은 ▲ 현장 주변 주요 도로ㆍ보도 노면청소 및 도로시설물(가드레일 등) 세척 ▲ 보도부와 접한 법면부(칡넝쿨, 잡풀, 수목) 정리 및 배수로 정비 ▲ 현장 주변 도로포장의 파손ㆍ변형여부(노면요철, 포트홀 등) 점검ㆍ정비 ▲ 시설물의 안전성 및 청결상태 정비 ▲ 현장 주변 자재정리 및 쓰레기·무단주차 등 정비 ▲ 현장 주변 및 미매각 부지 가설울타리ㆍ방진막 등 정비 ▲ 비산먼지 저감시설(세륜․세차시설, 방진막 등) 설치ㆍ운영 등이다.


이대영 LH 세종특별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정주여건 제공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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