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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7 11:50:26
  • 수정 2022-07-27 1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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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사내 소통채널 ‘위톡’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소통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출처: 삼성전자 반도체 유튜브 채널 캡쳐)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 7월 14일 삼성전자 반도체 유튜브 채널에서 ‘그건 소통이 아니에요 삼성전자 반도체 대표이사가 말하는 진정한 소통이란’ 영상으로 진정한 소통을 강조했다.


경 사장은 영상에서 “리더들은 단순히 듣는 히어링(hearing)이 아닌 리스닝(listening)을 통해 경청해야 하며,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스피킹(speaking)이 아닌 상호소통 이야기를 나누는 토킹(talking)이 있어야 진정한 소통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영상은 최근 경 사장이 사내 소통채널 ‘위톡(WeTalk)’에서 강연한 내용을 편집한 것이다. 경 사장은 “부사장으로 있을 때 인사팀에 저에 대한 나쁜 평가 10가지를 조사해달라고 했다.”며 “처음엔 화가 났지만 ‘나의 행동을 후배는 이렇게 평가하는구나’라고 받아들이며 계속 바꿔나갔다.”고 소개했다.


또한, 경 사장은 최근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자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듣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경 사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워크스마트’(14.3%), 조직문화(12.6%), 근무환경(10.2%) 순으로 집계됐다.


경 사장은 “상대방의 이야기가 이해가 안 되면 질문하고, 답을 들으며 솔직히 깨닫고, 자기 생각을 얘기하면서 반응을 보는 게 진짜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사업장 방문 및 소통 워크숍, 독서토론회, 리더십 코칭 등을 통해 소통을 지속하겠다.”라며 “조직 전체로 소통문화가 퍼져나갈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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