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21일‘2021년도 행정 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 도시) 올해의 현장소장ㆍ감리단장’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 도시 내 건설 현장 78개 소를 대상으로 품질ㆍ안전관리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 2021년 올해의 현장소장으로 ▲ 금호건설㈜의 전창현 부장(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공사), ▲ 코오롱글로벌㈜의 김재순 부장(4-2 生 M5 블록 코오롱아파트 신축공사) 등 4명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양현모 차장(4-2 生 M3 블록 LH 아파트 신축공사),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이종현 상무(6-4 生 B1 블록 블록형 단독주택 신축공사) 2명을 21년 올해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으로 선정했다.
특히, 금호건설㈜의 전창현 부장(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공사)은 건설현장 취약기(동절기ㆍ혹서기)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 김재순 부장은 건축물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신기술ㆍ신공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이, 한국토지주택공사(4-2 生 M3 블록 LH 아파트 신축공사) 양현모 차장은 현장근로자 출입 방역 시스템을 도입하여 건설현장의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관리에 기여한 점이,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이종현 상무(6-4生 B1블록 블록형 단독주택 신축공사)는‘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2022년에도 건설현장의 품질ㆍ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우수한 건설기술인을 ‘2022년 올해의 현장소장ㆍ감리단장’으로 선정하여 품격있고 안전한 행복 도시 건설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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