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3월 14일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두명의 이동 동선을 밝혔다.
신규확진자 세종 245번과 세종 246번은 조치원읍 대첩로 116 에 위치한 세종시민 체육관을 3월 12일 17:50~18:20까지 다녀갔으며 연서면 봉암리 581 에 위치한 연서면 봉암리 족구장을 3월 12일 14:40~17:30까지 다녀갔다.
또한, 소정면 세종로 4211 에 위치한 백제식당을 3월 12일 13:00~13:40까지 다녀갔으며 소정면 소정리 476-4에 위치한 소정테니스장을 3월 12일 11:30~12:40까지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연기면 조뱅이길 76-15에 위치한 금강 장어마을 음식점을 3월 12일 13:10~14:20까지 다녀갔으며 다정로14 (다정동)에 위치한 파스쿠찌 다정점 카페를 3월 10일 12:00~13:30 과 3월 12일 14:30~15:30까지 다녀갔다.
또 이어서 만남로6 (고운동)에 위치한 시골 양푼이동태찌개 음식점을 3월 10일 11:10~12:00까지 다녀갔으며 달빛로 216 기쁨빌딩 101,102호 (아름동)에 위치한 제이 국수 음식점을 3월 11일 14:00~15:00까지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종 245번과 세종 246번이 다녀간 8곳은 3월 15일 15시 기준 현재 방역소독 예정에 있다고 세종시 방역 당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