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현행 유지를 2주 연장하여 오는 3월 28일까지 유지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가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청주 확진자 두 명이 세종시 여러 곳을 다녀가 세종시 방역당국이 이동 동선을 밝혔다.
타 지역 확진자 청주 647번과 청주 648번은 만남로 21(고운동)에 위치하고 있는 투썸플레이스 카페를 3월 13일 18:00~18:30까지 다녀갔으며 보듬4로 9 카림애비뉴 1동 2층 8호(도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끼줍쑈 음식점을 3월 12일 11:10~11:50까지 다녀갔다.
또한, 금송로 687, 2층(가람동)에 위치하고 있는 샤브향 이마트 세종점 음식점을 3월 11일 19:00~19:50까지 다녀갔으며 한누리대로 273 새롬시티타워 8층(나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삼성화재를 3월 9일 09:30~11:00까지 머물렀으며 3월 11일 09:00~11:30까지 머물렀고 이어 3월 12일 11:10~11:50 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03월 14일 16시 기준 두 사람이 이동했던 카페와 삼성화재는 방역소독이 완료되었고 음식점 한끼줍쑈와 샤브향 이마트 세종점은 방역소독 예정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