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연이은 신규확진자로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사적 모임과 가족 모임을 자제하도록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3월 2일 추가확진자가 4명이 또 발생했다.
신규확진자 세종 233번(10대)과 세종 234번(40대)은 동대문구 991번 가족 간의 접촉으로 3월 2일 확진을 받았으며 세종 235번(20대)은 세종 232번 가족과의 접촉으로 3월 2일 확진을 받았다.
한편 세종 236번(10대)은 무증상으로 단순검사후 3월 2일 확진을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세종시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4명, 누적확진자 236명, 격리해제 213명, 치료 중 22명, 자가격리자 418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