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가을을 맞아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들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마련했다.

 

먼저 9일 오후 5시에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3년 가족사랑 댄스경연대회´는 무용협회 계룡시지부에서 주최하며 가족연인친구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댄스경연대회로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발전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문화예술 사각지대인 소외지역 계층을 직접 찾아가 공연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사업인 `어울림 한마당 춤공연´이 한국무용단 주최로 8일 오후 120분 엄사초등학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1일 오후 6시에 세화주택에서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계룡시지부에서 주최하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7080밴드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낙엽의 계절 11월을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가을을 맘껏 느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11-06 15:52:5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