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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향 모색 - 27일 정책세미나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방향 제시
  • 기사등록 2024-09-26 17:02:37
  • 기사수정 2024-09-26 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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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보람복지센터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세종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과제와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보람복지센터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세종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과제와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를 수행하는 기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지원하는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사무처와 세종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2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두가 참여해 열린다. 


또한, 읍면동에서 수행된 다양한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지원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과제를 모색한다.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위원장이자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인 서동민 교수의 주제발표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새로운 과제에 대해 살펴본다. 


사례공유 및 발전과제에 대한 토론에서는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재익 민간위원장,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박정열 사무국장이 사례 공유 및 민간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하고, 아름동 복지행정과의 유보금 팀장이 사례 및 공공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세종시사회보장윈워회의 박주혜 사무처장은 공공과 민간을 이어주는 협의체 지원과 관련된 사무처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한다. 


더불어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2023년도에 수행된 24개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강당에 전시해 참여자에게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의 다양한 지역의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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