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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별을 달다…여름밤의 반짝반짝 인문학 학교’ - 세종교육원, 2023 교직원 인문학 직무 연수 운영
  • 기사등록 2023-05-26 17:02:53
  • 기사수정 2023-06-07 1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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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하 세종교육원)은 31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3 교직원 인문학 직무 연수(상반기) ‘삶에 별을 달다! 여름밤의 반짝반짝 인문학 학교’를 운영한다.


2023 교직원 인문학 직무연수 홍보문

세종교육원은 지난해 교직원들의 인문학 직무연수에 대한 큰 호응에 힘입어 연수 인원을 전년도 200명에서 300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역사와 미래’, ‘현재와 교육’, ‘건강과 예술’이라는 여름밤의 세 가지 별무리를 주제로 전체 6회, 16시간으로 구성했다.


역사와 미래 별무리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가 ‘우리의 역사를 지켜온 과정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현재와 교육 별무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이 ‘숲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이화여자대학교 정제영 교수가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하는 미래교육 역량’으로 강연에 나선다.


건강과 예술 별무리에서는 사상심리연구소 전금주 대표가 ‘사상체질을 통한 소통과 힐링’을, 세종 지역 국악 밴드 화풍당이 ‘한국음악이 세계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신명희 세종교육원장은 “윤동주의 별, 나태주의 별, 정호승의 별 등 수많은 시인들이 노래한 별은 언제나 희망이고, 사랑이며, 미래이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세종시 교직원의 가슴에 별이 뜨길, 그리고 그 별이 아이들의 아름다운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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