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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여름철 힐링 여행지로 “우뚝” - 해양머드 웰니스관, 치유의 숲, 백만 송이 백일홍․만수국 꽃단지 등 인기
  • 기사등록 2022-08-09 17: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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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충남/권혁선 기자] 보령시가 2022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장 안팎으로 다양한 머드 치유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힐링 여행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박람회장 치유의 숲 텐트[사진-보령시]

백일홍 꽃단지 사진[사진-보령시]

먼저 다양한 머드 체험으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해양 머드 웰니스관은 휴식을 위해 여행에 나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어서 예약을 서둘러야만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해양머드 웰니스관은 머드뷰티&하이드로테라피관, 머드 풋스팟&해양스파핏, 보령머드 아토피 치유 체험관 등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해양머드 웰니스관 옆 치유의 숲에는 박람회 관람객들을 위한 숲속 텐트장이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의 휴식을 돕고 있다.


그리고 밖으로는 박람회장 제11주차장 옆 녹지(신흑동 1656번지)에 꽃단지가 조성돼 여름 햇빛 아래서 화려한 색감을 뽐내고 있는 100만 송이의 백일홍, 만수국 등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에 따라 대천해수욕장을 진입하는 주요 도로인 대해로에 가로등주 화분을 설치하고 대천해수욕장의 입구인 흑포삼거리에는 꽃 조형물 및 홍보화단을 조성하는 등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다양한 머드 치유 프로그램과 정성 들여 가꾼 100만 송이 여름꽃으로 코로나19에 지친 관광객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주고 있어 보람찬 마음이 든다”며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께서 활력을 재충전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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