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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국립디자인박물관 및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제 설계 공모 심사 과정 온라인 생중계
  • 기사등록 2022-01-10 08: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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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사업의 선정과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서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 설계 공모 심사 전 과정을 생중계 한다.



국립 디자인박물관과 국립 디지털 문화유산 센터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국립 박물관 단지 내 문화기능 확충과 문화균형발전을 위해 건립되는 박물관으로 국립 디지털문화유산 센터는 12일 10시부터, 국립 디자인박물관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심사 종료까지 행복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당선작과 입상작은  각 박물관 심사 종료 후, 1월 13일(디지털문화유산센터), 1월 20일(디자인박물관)에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당선 작에게는 각 박물관의 설계권이 주어지며, 2등에게는 4천만 원, 3등 3천만 원, 가작 2개 각 1,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태백 행복청 박물관건립팀장은 “앞으로도 행복청은 설계 공모 등 건축 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면서 “국제 설계 공모의 우수한 작품이 선정되는 과정을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방송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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