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21년 2분기(4월~6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50,975세대(수도권 25,443세대, 서울 6,560세대)로 집계된 가운데 세종시에서도 나성동 세종 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２단지 845세대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나성동 세종 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２단지는 60～85㎡ 419세대, 85㎡ 초과  426세대로, 85㎡ 이상 중대형주택이 입주하게 된다.

(출처-세종시)

이밖에 수도권은 ‘21.4월 서울 마곡(512세대), 인천 오류(2,894세대) 등 4,899세대, ’21.5월 성남 대장(1,964세대), 의정부 고산(1331세대) 등 7,817세대, ‘21.6월 인천 검단(1,168세대), 김포 마송(574세대) 등 12,72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지방은 ‘21.4월 부산 만덕(1,969세대), 광주 계림(908세대) 등 9,197세대, ’21.5월 아산 탕정(944세대), 경산 하양(655세대) 등 10,950세대, ‘21.6월 대구 수성(844세대), 등 세종시를 포함한 5,385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주체별로는 민간 37,844세대, 공공 13,13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한편, 2분기 입주 물량은 작년 동기 대비 수도권은 49.7%(51,000가구), 서울은 50%(13,000가구)가 감소했지만, 그간의 입주 물량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측면이 크며 3분기부터는 입주 물량이 회복되어 ‘21년 전체 입주 물량은 예년 평균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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