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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5일 부여군과의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삼국시대 축조된 계족산성을 언급하며 오랫동안 이어온 두 지역의 오랜 관계를 언급하고 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박정현 부여군수가 생각이 같아 지역화폐를 같이 도모했었다며 대전 대덕구와의 이번 협약을 반겼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부여군수는 5일 부여군청에서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협약서에 싸인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 기자] 대전 대덕구가 부여군과 5일 부여군청에서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에서 같은 이름의 두 자치단체장이 만나 상호지역간 우의를 드러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특산물 판매 등에 협력키로 해 지역화폐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인구밀집 도시의 구와 소도시와의 협력을 인한 시너지에 기대를 모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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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5 18: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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