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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 기자]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과 이정수, 김옥향, 안형진 의원은 24일 오후 옛 충남도청사 정문에서 무단으로 진행한 공사로 향나무를 손상시킨 대전시를 규탄했다.


 김연수 의장이 규탄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에 모인 시민들과 기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연수 의장이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한편, 이날 중구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5명과 무소속 의원 1명은 규탄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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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4 1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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