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13시 현재 세종시에 강풍주의보 발효와 함께 눈이 내리는 가운데 세종시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28일 11시 40분 눈 내린 연동면 시골 풍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는 전국적인 강풍과 폭설에 대비, 비상인력 45명과 제설장비 66대와 제설제 303톤을 전진배치하고, CBS(2회), 재해문자전광판(9개소), 마을방송(2회, 257개소)과 함께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운영중지, 선별검사소 및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일선에 시달했다.
아울러 세종시는 한파, 강풍, 폭설에 대비 비상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으로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한 응급복구와 함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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