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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건소로 폐 질환 조기발견...AI 엔진 클라우드 활용 주요 폐 질환 판독·조기진단 가능
  • 기사등록 2021-01-27 10:56:46
  • 기사수정 2021-01-27 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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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올해부터 세종시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 등 2곳에 ‘인공지능(AI) 의료영상 분석 보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서비스 모델 개념도(출처-세종시)

이 시스템은 의사가 환자의 방사선 사진을 보고 폐암·기흉·폐렴 등 폐 질환을 판정하기에 앞서 방대한 클라우드 기반의 AI엔진이 폐 결절, 기흉 등 발생 위치와 질병 확률을 계산·지원해준다. 이는 곧 폐 질환 판독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계산의 정확도는 94%, 속도는 건당 20초 이내 서비스를 구현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AI 보건소 기반 공공보건의료 혁신 서비스 시범사업’에 대상 보건소로 선정되면서 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으며 세종시는 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흉부 X-선 검사가 보다 신속해지고, 정확한 판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시 보건소는 코로나 19 완화 이후 진료업무가 정상 재개되면 일반진료, 보건증 이상 결과 상담 시에도 의료영상 분석 보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우리 생활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검사 판독시스템은 질병의 진단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함으로써 시민 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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