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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1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참여한 모습.(사진-서구청)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과 자치경찰 관련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기대감과 주민 공감을 확산시키고자 지난달 6일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장 청장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9월부터 부회장직을 맡아 기초 지방정부의 역할 재정립과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 왔다. 


장 청장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자치분권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주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을 꼭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장 총장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춘수 함양군수,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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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1 1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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