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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1회계년도 예산 4,344억원 확정...2020회계연도 대비 956억원(28.2%) 증가 -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디자인박물관・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등 신규 반영
  • 기사등록 2020-12-03 1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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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2021회계연도 예산 4,344억 원이 국회에서 지난 12월 2일(수) 최종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3일(목) 제출한 정부안 4,136억 원보다는 208억 원(5.0%)이, 2020회계연도 예산 3,388억 원보다 956억 원(28.2%)이 늘어난 것이다.


2021회계연도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 첫 번째는 국가 행정기능 강화로 올해 착공한 정부 세종 신청사가 2022년 적기 준공될 수 있도록 잔여 사업비의 50%인 1,337억 원을 반영하였으며, 대형화재 등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 출동 및 대응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대응시설 기본설계 착수비 3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급증하는 도담동과 어진동의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구대 설립 예산 14억 원을 반영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설계비 127억 원을 반영하여 향후 국회에서 국회법 개정 및 구체적인 사업 규모 등이 결정되면 설계 공모를 위한 절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광역 상생발전 추진으로 광역도로 건설사업에 ’21년 준공사업인 “행복 도시-부강역”(87억 원), 계속사업으로 “행복 도시-공주”(3구간, 40억 원), “행복 도시-조치원”(197억 원), “오송-청주”(2구간, 106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90억 원), “조치원 우회”(15억 원), “회덕 IC”(12억 원), 신규사업으로 “부강역-북 대전IC”(45억원) 등 총 59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기본설계비 45억 원이 반영된 부강역-북 대전IC 연결도로는 행복 도시와 대전 광역시간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주변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와 함께 공동 수행 중인 광역도시계획 완료 및 행복 도시 건설관련 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14억 원도 반영하였다.


세 번째는 주민 정주 여건 향상으로 5개 박물관을 집적하는 국립 박물관 단지 건립에 ’21년 총 32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24년까지 어린이박물관(’20년 착공)과 도시건축박물관(’20년 설계 공모) 개관을 위한 공사 및 설계, 디자인박물관 및 디지털 문화유산영상관 설계 공모 착수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산울리(6-3 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기본설계 착수비 7억 원, 공연문화시설인 아트센터 준공을 위해 274억 원을 반영하였다.


행복청 관계자는 “2021년 확보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여 성공적인 도시건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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