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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개 대학 통합창업관, 청년창업주택 조치원에 조성한다 - 청년과 지역‧대학 연계, 스마트시티 전문인력 양성, 창업지원, 71억 투입 내달 착공
  • 기사등록 2020-11-19 1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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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3개 대학 통합창업관을 조성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원도심에 대학의 교육공간을 유치하고,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조치원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3개 대학 통합창업관 추진 계획을 밝혔다.



세종시가 추진하는 3개 대학 통합창업관은 청년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혁신거점으로서, 조치원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종시의 야심찬 계획 중 하나다.


3개 대학 통합창업관의 사업비는 71억4,000만원(부지매입비 22.5억, 건설비 48.9억원)이며, 내달 착공,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으로, 조치원읍(원리 141-71번지)으로 교동아파트 재건축 현장과 인접한 곳이며, 건축 규모는 부지 2,303㎡, 연면적 1,636㎡의 지상 3층 철근콘크리트 건물 안에 전문적인 R&D 실증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운타운캠퍼스 개념의 교육 및 실습공간을 배치하고, 청년 창업기업이 입주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공유공간(coworking space)을 둘 예정이다. 


지역대학과 세종시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전문적인 R&D 실증연구 기능을 수행하게 될 통합창업관은 세종시 관내에 위치한 고려대, 홍익대, 한국영상대 등 3개 대학의 교수, 학생, 시설 등의 자원과 세종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국가산업단지, 자율주행실증규제자유특구 등의 국책사업 및 기존의 산업단지 등을 연계하여 지역의 연구개발 성과를 실증하고, 스마트시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청년들에게 창업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종시는 내년말 통합창업관이 완공되는대로 전문성을 갖춘 운영주체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며, 아울러 스마트시티 전문대학원의 현장교육(이론교육은 학교에서 진행)을 실시하는 한편, 연구개발 성과를 실증하기 위한 실습과 교육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는 통합창업관과 함께 인근에 청년창업주택 건설도 추진 중이며, 청년창업주택 사업은 통합창업관과 인접한 곳(조치원읍 원리 143-53)에 청년창업자 등을 위한 임대주택 152호를 짓는 것으로, 내달 착공하여 2022년 9월말 완공할 예정이고, 창업주택은 청년들이 일도 하고 주거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주거와 사무공간을 함께 배치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3개 대학 통합창업관이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의 R&D 실증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조치원읍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앞으로 청년창업활동을 돕기 위한 정책적 수단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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