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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미래를 투자한 젊은 여성 농업인 ‘화제’ - 청양군, 30세 이효진 대표 연일 화재…지난해 귀농 후 친환경 표고 버섯농장 설립
  • 기사등록 2020-11-12 12: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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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지난해 청양군 대치면으로 귀농한 후 표고버섯 농장 ‘농부의 정원’을 설립한 이효진 대표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 출처-청양군

30세 젊은 여성 농업인인 이 대표는 안전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과 색다른 판촉 활동을 선보이는 등 6차 산업화의 또 다른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식품 안전성을 농장 운영의 중심에 둔 이 대표의 철학은 버섯 재배 준비 과정에서부터 남다르게 나타난다. 그는 사전 수질검사에 이어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을 받은 참나무 톱밥만 사용하고 재배 이후 잔류농약 검정증명 또한 발급받고 있다.


“청양지역은 21세기 생명의 땅이라고 불릴 만큼 청정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건강한 땅에 부끄럽지 않은 표고버섯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이 대표는 생표고와 건표고 제품을 출시했다.


이 대표가 출시한 제품은 충남도 농산물 공식쇼핑몰 ‘농사랑’이나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대표의 재배 방법과 제품 다양화는 기후변화와 감염병 확산시대를 맞은 국민들의 건강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대표처럼 청년세대의 농업 투신은 농촌을 젊게 만들면서 생산성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이 대표의 활동에 대해 김돈곤 군수는 “식량주권 확보와 국가경제 측면에서도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면서 “청양군은 청년농부 발굴과 육성에 지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판단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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