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민과 소상공인 위한 온통대전 온통세일 개막식 개최 - 정부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시너지 효과 기대
  • 기사등록 2020-10-30 09:31:36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온통대전과 온통세일에 대한 각계각층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담은 ‘대전은 온통대전으로 통한다’라는 카드섹션이 연출됐다.


'대전은 온통대전으로 통한다 ' 카드섹션을 펼치며 엄지척 챌린지을 선보이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시민대표(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시민ㆍ소상공인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통대박 온통세일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개시선언, 온통세일에 대한 시민들의 응원메세지를 담은 동영상 상영, 카드섹션ㆍ엄지척 챌린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개시선언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정부의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온통세일을 개최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을 기대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통세일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온통세일의 풍성한 혜택을 받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대전시는 행사기간 동안 시민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온통대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지급 및 방역수칙을 배포할 계획”이라며 “시민여러분 모두가 가족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10-30 09:31:3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