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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광역시는 10월 20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심규익(66세) 前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내정된 심규익씨(사진제공-대전시청)

심 내정자는 동아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배재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남도청 도지사 비서실장(4급), 대전중구문화원 이사(운영위원 등), 대전마케팅공사 비상임 이사를 역임한바 있으며 지난 2월까지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임했다.


시는“ 문화재단이 당면해 있는 현안과제를 원활히 수행하고, 소통능력과 리더십으로 조직을 안정화시켜 문화재단의 경영혁신을 이끌 역량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내정자는 앞으로 결격사유 및 신원조회 후 오는 10월 30일자로 임용할 예정이며 3년간 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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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2 1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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