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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오늘 총 638만 7천 개 공급
  • 기사등록 2020-07-01 16: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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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7월 1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638만 7천 개라고 발표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 사용 안내 홍보물. (출처-식약처)

오늘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며 공적 마스크는 1주일에 1인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중복 구매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구매할 때에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대리구매 시에는 대상에 따라 필요한 서류)해야 한다.


여름철 착용이 간편한 비말차단용 마스크 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나 생산량이 적어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생산량이 확대되기까지는 어린이‧노약자‧임산부와 같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고,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돌보는 경우에는 반드시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한편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고 코와 입을 반드시 가리도록 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식약처 관계자는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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