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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 도시교통공사가 2020년 하반기 기간제 근로자 10명을 공개모집 한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계약 근무할 콜센터(상담) 1명, 공영자전거(정비) 1명, 세차 8명 등을 시급 8,950원(최저임금 산정)에 급식비, 명절휴가비 등을 기간제 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라 지급하고, 4대 보험과 초과근무 수당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기간제 근로자 모집은 거주지, 성별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6월 1일 접수분에 한해 6월 2일 서류합격자를 발표, 6월 4일 공사회의실 면접시험, 6월 5일 공사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저임금 기준의 시급에,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까다로운 결격사유를 내세운 것은 세차와 무관하다며 취업의 벽이 높은 세종시를 실감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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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5 09: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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